내가 글로 읽고, 삶으로 보았던 예수의 제자들, 하늘나라의 백성이라 칭하는 자들은 이렇다 자살하거나 누군가 죽은 자리를 불길하다 하여 피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그들은 그런 곳으로 향해 저주를 축복으로 만들려 애쓴다 더 나아가서는 저주 그 자체가 되기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함이 있다. 사랑이라는 기술, 또는 힘이 가능하게 한다 깨끗하지만 자신에게 더러운 때와 냄새가 배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회적 약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간절한 사람들이다 자기 이득 챙기거나, 성공하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확보하는데 간절한 사람들이다 상대적인 개념이다 누구나, 언제 그렇게 포지셔닝 될지 모르는 형평성 있는 형용사다 스스로를 위한 결정과 판단이 어려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함부로 대해도 나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성경은 말한다 그런 사람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이런 약자들을에게 의도적으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결코 아무런 값도 치르지 않도록 그저 가만있지 않으신다는 것을

요즘 청년들이 결혼 안한다고오~~~ 말들이 많아요..ㅋㅋㅋ 단순한 '언플'로 보면 될까요?ㅎㅎ 왜냐면 제 주변에서는 잘만 하더라구용 신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실 이렇다~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실재로 현실도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살아도 된다!라는 태도에 편승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으로도 볼 수 있겠죠 아무트은~! 결혼해서 생활하고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혼 전 이성을 볼때에 조건(학벌, 재력 등)을 따져서 누군가 우위를 점하게 된다면. 그것은 참 슬픈 결혼이 될 것 같아요 왜나면 나중에는 결국 한쪽은 말이죠... '내가 능력도 없는 남편이랑 결혼을 했다'는 둥 또는, '내가 널 다 먹여 살렸다'는 둥 둘 다 비참해지는 선택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