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1. 17:00ㆍ주관 리포트
빈곤을 만드는 마인드 셋
1. 일하는 시간과 대가를 동일하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
시간은 제한적이다.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올려야 한다.
어떻게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올려갈 수 있을까?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것이다.
2.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중산층은 항상 '의심'과 '안정'에 마비되어 있다.
남들처럼 한다면 당연히 남들처럼 벌고, 살게 되는게 당연하다.
빈곤을 쫒아낼 8가지 아이디어
1. 부자를 원망하지 않는다
부자들도 똑같은 인간이다. 부자와 가난한 상태를 '곡선' 관계로 보아야 한다. 이동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2. 3가지 돈에 대한 편견
'돈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돈을 쫓으면 내가 뭔가 이상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는 돈을 많이 벌 수 없다
'돈은 부끄러운 것이다'
돈은 단순히 당신의 더 확장된 범위의 버전을 보여줄 뿐이다.
당신이 나쁜 사람이라면 더 나쁜 일을 할 것이고
좋은 사람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돈을 잃는가? 이런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이야기해야 하며, 부자들은 이런 것에 대해 자식들이게 이야기해준다.
- 돈은 한정적이다
돈은 한정적인 자원이 아니다. 돈을 버는 것은 세상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해주는 일이다
3. 스스로를 대표해야 한다
말콤 글래드웰 'outlier'에서 중산층은 치과의사가 마치 신인것처럼 가르친다고 한다.
하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의사들이 8년동안 자신에게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한것이라고 교육한다.
이런 교육의 차이는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인식의 큰 차이로 드러나게 된다.
4. 영감받은 아이디어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것은 바로 한번씩 스쳐지나가는 아이디어이다.
그 아이디어를 반드시 기록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5. 가난 계급에서 벗어난다
내게 지식과 지혜만 남고 모든 것이 없어진다면, 우린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가, 저기 서울역에 앉아있는 노숙자의 삶부터 시작한다면, 그는 애플 같은 회사를 만들 수 있을까요?
만약 여기서 그렇다는 대답이 나온다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생각하는 방식'이다.
당신도 생각을 바꾸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생각 >>> 생각의 차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교육 인프라의 지원으로 얻은 지식도 굉장히 크다. 지식을 머리에 담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시작은 빈곤의 시간을 함께해돈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당신이 벌 수 있는 돈과 성공의 크기는 가장 가까운 5 사람의 평균이다.
이 수치는 생각보다 정확하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와 동기화하기 때문이다. 연인이나, 절친이랑 절교하라는 말이 아니라, 부를 이룬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라는 말이다. 그들의 생각 속에 자신을 노출시켜야 한다. 그들의 생각없이 스스로를 벗어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당신을 바꿀 생각을 그들은 가지고 있다.
부자들은 생각보다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어하며, 멘토가 되고싶어 한다.
항상은 아니지만 분명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
6. 당신의 위치가 당신이 버는 돈을 결정한다
당신일의 퀄리티가 당신 버는 돈의 가치를 정하지 않는다
이름모를 강사가 1시간 동안 좋은 내용으로 강연을 하는것보다
유재석이 5분동안 사람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게 더 많은 비용을 낼 것이다.
'아이콘'이 되어야 한다.
동종업계에서 유명인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겸손'을 가지고 분야의 단 한사람이 되어야 한다.
7.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에너지의 80%는 수입원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20%는 저축하는데 사용하라.
절약도 중요하지만, 다른 수입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저축도 좋은 생각이지만, 150년 정도 살 것을 생각하면, 저축으론 충분하지 않다.
8. 위험을 감수하는게 안전한 것이다
직장에 모든것을 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삶의 모든 것을 한 상자에 담아 직장 대표에게 주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는 별로 당신의 복지와 삶에 관심이 없을수도 있는데 말이다.
시도를 하지 않는게 더 위험한 것이다.
부자들은 파산을 최소 3번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실패해도 되는 여유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파산하거나 실패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그 경험을 통해서 갚진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당신을 비웃고 조롱하도록 놔둬라.
당신은 여유와 자유가 필요하다.
자신을 믿어보아라.
당신의 목표는 '시간'이 아닌 당신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생각해라.
시간보다 구체적인 행동의 관점으로 목표에 다가가라.
Original Source from: CC-BY or from stock footage websites.
생각만 다르면 다 할 수 있다는 말은 정말 달콤하고 희망적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위험한 이야기가 아닐까?
오히려 실재로 그렇지 않은 세상에 더욱 실망하고, 자신에게 분노하며,
자멸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Trap'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가난한 사람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변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가난을 없애기 위한 노력과, 시스템과 제도의 변화가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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