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실 신의 존재를 믿고있다<절대적인 존재와, 외부 존재의 상관관계>

2022. 3. 29. 23:34주관 리포트



이제야.. 21세기가 되어서야
인간이 신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은 논리와 과학 수준에
다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용

매우 단편적으로, A일 경우
B일수는 없다라고만 정의 내리던 인간이!
과학의 진보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딪는 것임에도

과학적인 것은, '절대적인 존재'의 유무와는
반대 개념이라 이해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은
접근이죠

외계인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고...
절대적이고, 고차원 적이며,
최상의 지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아고 한다...?


그리고 그 신이 사랑의 신이라고 하는데에 대해
감성적이라는 말투로 비아냥 거린다?

흠.....
우리가 꽃을 봐도 생물과학적측면에서 보면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꽃을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개체를 다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꽃은 아름답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뇌 과학적으로 보면 신경작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삶의 의미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발견과 현상에 대한 원리는
신의 존재, 영적인 체험을 반증 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체험이, 우리가 이해하는 방법으로 진행 될 수도
아닐수도 있는거니까요

무식한 사람은,
먼저 타인을 무식하다고 손짓하는 사람이
젤 무식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100%, 아니 50%의
제대로된 정보 수집도 없이
섣불리 단정지은 것이기 때문이죠
(같이 살아보길 했어, 깊은 대화를 나눠보기를 했어)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신'이라는 존재의 유무에 대해
이런 오류를 범해왔어요

항상 조심하고 겸손해야 하는 것 같어요
타인에 대한 판단도 마찬가지로 말이죵!

그럼 여러분 행복하세용ㅎㅎ